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시모토 갑상선염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5:46


    >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라는 이름은 일본의 하시모토 박사가 아내 sound 보고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병명에 한 글자의 이름이 붙어 있는 거군요. 만성 갑상선 염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지만, 90%이상의 만성 갑상선 염은 하시모토 갑상선 염이라, 만성 갑상선 염 질환을 이야기할 때는 하시모토 갑상선 염 기준으로 스토리도 90%이상을 치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질환은 기본적으로 자탈역 질환입니다. 즉, 나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생성하는 질환이라는 뜻입니다. 혈액검사시 갑상선의 자기항체가 검출됩니다. 또, 한림프구등이 갑상선조직을 공격해, 갑상선조직에 림프구에 의한 병리조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목이 딱딱한 갑상선종(goiter)이 관찰됩니다. 그러면 그렇지 않은 환자들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둘 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자탈역 질환이지만, 하시모토 갑상선염도 자탈역 질환입니다. 두 사람은 하자신은 항진, 하자신은 갑상선 저하로 나아가지만 자탈역성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비슷한 점이 있는 것입니다. 즉, 갑상선 기능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에 자신 타자신은 TBII와 같은 그레이브스 진단을 위한 항체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시모토 가프상상욤은 대부분이 20~50대 여성에게서 잘 생성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으로 더 자주 발병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남녀 성비 차는 거의 많이 일대 20이 나올 정도로 너무 쟈싱게 자신고가 있습니다. 증상 하시모토 갑상선염에서는 갑상선종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의 목에서는 딱딱하고 고무처럼 부풀어 오른 갑상선종 관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림프구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갑상선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몸에 갑상선으로 생겨 분비되어야 할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되면 갑상선을 자극하여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TSH와 같은 뇌에서 자신이 오는 호르몬이 과잉 분비가 되어, 심하게 갑상선을 자극하고, 그 결과 갑상선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자기타합니다. 초기에는 갑상선 기능은 정상이지만 갈수록갑상선 세포의 숫자가 줄어 들어 갑상선 기능은 저하되어 버립니다. 일부에서는 갑상선 여포세포가 타지 상서 안에 있던 갑상선 호르몬이 바깥쪽에 분비되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일시적으로 자신 터저신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시간이 지자신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바뀌게 됩니다. 혈액검사 TgAb, Anti TPO Ab와 같은 항체가 높게 검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염증 수치인 CRP 자신 백혈구 수치는 증가하지 않습니다.TgAb는 갑상선 속의 타이로그로블린이라는 것의 항체입니다. Anti TPO Ab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효소인 갑상선 과산화효소에 대한 항체입니다. 항체란 일종의 흙풀 같은 것입니다. 해당 구조물 자체 단백질, 아미노산 등에 부착되어 해당 구조를 파괴할 수 없게 됩니다. Anti TPO Ab와 같은 검사는 95%로 기준치를 초과하게 되고, TgAb의 경우에는 50%에서 양성으로 됩니다. 그런데 혈액 검사만을 가지면서도 약 5%의 환자는 진단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해서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아니면 내용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있어서의 갑상선 기능은, 초기는 정상 범위였지만, 제 안에서는 이상 범위가 되면서 저하에 빠집니다. 저하에 빠질 때는 TSH와 같은 호르몬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형성됩니다. 서양 의학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에 빠진 경우에는 T4제, 신지 로이드 등 갑상선 호르몬제를 먹게 됩니다. 아무래도 저하로 인해 이러한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방치료 개인의 체질과 상태, 증상에 따라 매우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갑상선의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기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치료의 원칙이 정해집니다. 일단 기력저하가 심한 경우를 한의학에서는 "기하"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력을 올릴 수 있는 보중익기탕, 사군자탕, 팔물군자탕, 반하백출천마탕 등과 같은 처방이 우선시되어 몸에 균형을 맞추고 회복력을 극대화시킵니다. 면역 질환이므로, 컨디션 개선만으로도 면역력이 균형을 맞추어 회복시키는 원리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선면출하게 되면, 신지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끊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치료를 하면서,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되어 신디로이드를 끊게 한 적이 많이 있습니다. 신지로이드는 평생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이 회복되면 당연히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갑상선 질환을 치료한 환자 데이터를 가지고 국제 SCI저널에 논문도 출판했습니다.


    >


    실제 갑상선 질환은 면역력 회복에 의해 개선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방치하여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