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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래치·주름 줄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나쁘지않아온다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7:53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의 문제점이던 스크래치와 주름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신소재가 개발됐다. 양산 실현성까지 확인돼 상용화 전망이 밝다.​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소프트·하드 코팅 신소재를 자체 개발하고, 복합 구조'커버 윈도'제조에 성공했다고 6가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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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비롯해 IT기기의 디스플레이 표면에는 각종 외부 요인으로부터 디스플레이 기판을 보호하는 커버창을 사용한다. 주로 강화유리를 활용하지만 폴더블 기기는 투명 폴리이미드(CPI) 사용이 주류이다. 유리보다 유연한 데다 접어서 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크래치에 약해 접거나 펼 때 이음매 역할을 하는 힌지 부분에 주름이 생겨 문제가 됐다.​ 전 영철 평생 바라는 마이크로 나노 공정 그룹 박사 팀은 5년간 연구 끝에 이런 단점을 보완, 글라스 레벨 경도와 CPI의 유연성을 전체 대비한 커버 윈도용 신소재를 개발했다.​ 개발 신소재는 유리 소재 1종이 다닌다. 인위적으로 규소(Si)와 산소(O) 간의 연결구조와 비율을 조절해 경도와 유연성처럼 상반되는 성질을 전체 갖췄다.연구팀은 이를 폴더블폰용 커버 창으로 제작하는 데도 성공했다. 물성 조절로 평면부는 딱딱하지만 힌지 부위는 유연한 복합구조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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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커버 윈도 경도는 강화 유리의 수준인 9H(Hardness)이다. 키로 강하게 몇 번을 써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곡률 반경 1R범위까지 20만회 반복한다, 오히려도 깨지지 않는다. 곡률반경은 곡선을 이루는 원반경을 뜻한다. 가격이 작을수록 많이 휘어진다. 연구팀은 이 커버창 양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자체 제작 장비로 롤트롤 공정 기반의 양산 현실성을 검증했습니다.정영철 박사는"플렉서블 신소재는 폴더블폰 외에도 2차 전지 분리막, 광학 모듈 코팅, 자동차 곡면 폼 성형, 건축·가사 분야 등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제조 기술의 경우 완성도가 높아 조기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줄였습니다.​ ​ ​ ​ 전자 신문의 김영준 기자 kyj85@et새로 s.comhttps://새로 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86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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