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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8월 질문서점 인공위성 서울 독서모이다 + 서점영화관 "키키 키린과의 대화" 1주차 - 그녀와의 대화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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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들은 이야기에서 세상에는 혁명을 하나 올릴 수 있는 유유한 존재라는 겁니다.은아: 저희 할머니의 소견이 너무 심해요. 하나 신청이 넘어 하나 0kg이상을 감량했습니다 미용목적이 아니라 병원을 권합니다(웃음). 젊은 사람도 하나 0kg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할머니는 매 하나 2시각도 걸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스토리 상당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머니라서되고할머니가살아오면서쌓아낸노력으로이루어진성과입니다. 멋졌어요! 택굴: 박막래 씨의 유튜브는 본 적이 없고 책으로만 봤는데 대단했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딱히 없는 한 가지 상을 계속 살았더라면 인생역전의 기회가 온 것 아닙니까, 손녀를 통해서. '당시까지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소견도 가지고, 동시에 그렇게 힘든 일을 겪고도 당당하게 이것저것 시도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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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생각이 났는데요. 본인이 참여하면 아버지는 어머니를 필요로 하는데 반대로 어머니는 딸, 찜질방, 친구를 필요로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키키 키린의 예기처럼 여성이 더 독립적으로 살아 본 인간 들인 방증 1수 있을까요. 자기 길을 더 찾아본 사람이고 주체적으로 사는 거죠.당신의 굴:비록 "그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라는 상이 있습니까?은아: 저는 여유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1단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면 모든 게 여유를 갖고 있죠.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건데, 직원이 돈을 받고 계산할 때 실수를 해서 본인이 하는 행동이 저주하다고 재촉하고 화를 내는 할머니보다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여유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슬기: 읽은 부분에서 '어떤 노인상을 만들면 안 된다'고 예기하잖아요. 저도 가끔 "본인이 가지면 내가 어떻게 늙었을까? 라고 상상을 해보는 거죠. 아, 집에 갇힌 사람이 될까봐 무서웠어요.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저만의 생각이 생기고 가치관이 생기고 굳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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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슬기 : 굉장히 어려운데 (웃음)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영은:저도 고집불통 아집을 줄이지 않는다고 의견합니다. 그런데 점점 과인이 들어갈수록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크게 느낍니다. 남의 말을 들으려면 당신들이 많이 필요하고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데 제 몸이 힘들면 그게 안되잖아요. 정신적인 수양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부분도 중요하죠. 긍정적으로 말하고 싶지만 잘 안돼요(웃음).타샤 튜더 씨는 들어보셨나요? 그 할머니가 제 롤모델이십니다. 어떤 모습일까요?당신의 굴 : 자연친화적인 생활? 땅입니다 넓은 부지(웃음)! 우선 저는 땅 욕심이 있습니다. 토지욕이란정원욕인데과인중에제가오면넓은땅을사고정원을가꾸면서글도쓰고싶습니다. 그림은 아직 취미가 없는데 사인이 들어가면 정적인 것을 더 나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고, 이런 일을 하면서 노후를 보내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인을 정원으로 초대하여 함께 파티를 열면 얼마면 행복하면 좋을까요.요즘 의견을 들어보니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만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여성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는 그것이 하루 오전에 쉽게 될 일이 아닐 거 같아서요. 혼자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은 아직... 독립도 못하고 혼자 뭔가를 하기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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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진 걸로 어떻게든 해봤을까?' 현주: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서 이 이야기를 하네요(웃음) 앞으로 계속 무언가를 가지려고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어떻게든 새롭게 만들어가는 삶에 대해 말씀하셨을 겁니다. 화장 안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인 것 같아요. 저는 쇼핑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주변 여자들은 대체로 나쁘지는 않다고 하지만 저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서 단골가게를 정해 놓고 필요한 건 거기서 해결해요. 그만큼 기이한 면에서는 미니멀 라이프를 생할화하고 있고, 이 이야기의 의미와 이분의 의견을 잘 이해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이 삶의 방식이 익숙하고 자신답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영은 : 그러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요?극도의 스트레스는 수면으로 풀어요. 자고 나서 해 본 인면의 고민이 바뀌고 있거든요. 적은스트레스는친구들과만본인서수다로풀고중간스트레스는글을씁니다. 글을 쓰면 의견 정리가 되고,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나쁘지 않은 곳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거기서 정리되는 건 괜찮고 못하는 건 더 잡고 의견을 해 본다는 게 본인 방식입니다. 성찰을 많이 하는 편이라(웃음소리) 여전히 알고 있는 과정입니다.그 동굴: 효율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군요. 나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계시네요. 저는 영은 씨의 물소음에 공감하는 게 어디서 받았는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있으면 소비를 많이 해요.- 첫차비용. - 그 동굴: 그렇죠! 먹고 싶은 게 없는데 배달 앱을 계속 들여다보는 이거 본인 뭐 시켜야 돼. 생리하는 소음이기 때문에 본인인 시기에 소비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현주씨는 정말 건전한 방법으로 나쁘지 않은 곳을 소중히 여기고 계신 것 같네요. 본인을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입니다.결제 누르면 스트레스 풀잖아요! 아무튼 기분이 확 나빠지니까요.은하: 택배를 분해할 때 (웃음) 지윤: 저는 아직 소비의 즐거움을 못 끝냈어요.슬기: 혼자 살다 보면 미니멀하게 살아야 한다고 절실하게 느껴져요. 말소음을 내리고 짐을 그때 그때 버리면 이사할 때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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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의 굴:버릴 기준이 있습니까?슬기: 옷은 원래 욕심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물건을 버릴 수 없어요. 입지는 않았지만 왠지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웃음). 그렇게 쌓아 보면 안 입은 채 몇 년 동안 과실로 그런 걸 제일 먼저 과감하게 버립니다. 최근에는 책을 사는 기쁨에 젖어 있는데, 이것이 짐 중 하나가 무겁습니다. 이삿짐 센터에서는 정말 말을 꺼리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어떻게 처분할지 감정하고 있어요.인공위성에 기부하세요(웃음).군굴: 기부도 좋은 노하우고 저는 주위 사람에게 와인을 나눠주죠.선물용으로 주기도 하고 손때가 탄 책에 짧은 편지 엽서를 넣어 주면 기뻐하니까요.은하: 다들 예쁘게 책을 읽고 있어요?저는 더럽게 읽을게요. 메모하고 밑줄 치고... 슬기: 전혀 새것입니다. 뭔가 남겨진 것을 너희들이 싫어하기 때문입니다.자네들의 굴:사람마다 스타가 하나 다르니까. 제 friend는 메모가 써있는 책을 아주 좋아했어요. 왜 여기에 메모하고 밑줄 쳤는지 상상하면서 읽는 게 재밌다고.슬기 : 사이토 다카시의 책을 읽고 누군가가 쓴 서평 중에, "책이 종이가 된 이유는, 글을 쓰라는 목적으로"하나라고 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책에 밑줄을 치고 볼펜으로 자기 견해를 쓰면서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거죠. 그때부터 실천해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도저히 펜을 잡을 수가 없어요(웃음). 책을 더럽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웅아:쵸은이에키 좋아하는 책은 2권씩 사서입니다. 1권은 읽으면서 밑줄을 긋고 야, 계속 읽고 싶은 책은 이제 1권 사서 보관용으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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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개 대가족을 선택할 수 없지만 영화 속 도둑 대가족은 피로 이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를 선택하고 대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입니다. 각각의 사정으로 맺어진 관계는 위험하면서도 느슨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기대 없이 단순합니다. 대가족이니까 주어진 역할보다는 서로의 모습을 너에게 바라보고 인정해주는 방식으로 말이야.대가족이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


    ​ 이번 주 금요일 8월 첫 6일 저녁 8시"자신과의 대화"서점 영화관이나:그라 인생 스토리 신청하기 https://forms.gle/7woPaENiWrni6kx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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